덧)
교보문고 소개 페이지에 보면
"이 책의 저자는 독일생활을 시작했을 때 심한 향수병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소에 좋아했던 북카페를 찾아 여행하기 시작했고, 베를린을 중심으로 독일 전역, 가깝게는 주변의 유럽 도시들, 멀게는 미국과 일본의 북카페까지 한곳 한곳 발자국을 찍었다."
라고 써있는데, 창순이형이 대체 어떻게 했길래 형수님께서 심한 향수병에 시달렸을까요?
창순이형. 형수님에게 잘 좀 하세요~!
최광천11-01-24 03:26
전 지마켓에서 주문했습니다~
성창경11-01-24 14:57
축하드립니다! ㅎㅎ 우리 단체구입할까요? ㅋ ('' ) 그나저나 광천아 너나 잘하세요
박강엽11-01-24 16:40
창순이형도 같이 다니셨겠지... 그래도 '외로움'이 아니라 '향수병'이니... 창순형 책임은 아니신듯...ㅋㅋㅋ
이명재11-01-24 18:22
형&형수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형수님의 첫번째 책이 나왔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일단 4권 구입했습니다 ㅎㅎ 형수님께서 글을 워낙 잘 쓰시니 내용은 뭐 말할것도 없겠지만, 책 디지인도 이쁘게 나와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ㅡ^ 책이 배송되면, (연구실은 분위기가 잘 안 사니)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 한잔 하면서 봐야겠네요~ㅎㅎ
이명재11-01-24 18:29
그나저나 ('' ) 광천아...시작은 괜찮은데 ㅎㅎ; 마무리가 좀 위험하다 ㅎㅎ;;
이명재11-01-24 23:23
('' ) 광천아~배 밖으로 나온 간을 언능 다시 집어 넣기에는...이미 늦은 듯 하다;;
창순이형이 너 완전 정신 못 차리고 있다고..너 앞으로 잡을 찾을 때는 한국, 유럽, 일본, 미국은 피하라고 하신다~찾아보려면...남아메리카로 가야하나? ㅋㅋㅋㅋ
최우영11-01-25 10:29
창순,
축하한다!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나왔구나. 그 책을 들고서 책에 나오는 북카페에 가봐야할텐데, 올해 연구실에서 학회 논문을 낼 때는 학회 개최 도시가 구현정 작가의 책에 나오는 곳인지 먼저 확인하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