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푸르른 5월 15일을 맞이하야 HSCS 연구실 일동이 함께 모여 교수님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은 모두가 함께 준비한 특별 스승의날 선물 (iPhone case 및 고급차 등)과 함께 케익과 와인을 나누었습니다.
케익의 촛불을 끄시는 교수님을 바라보던 박영석 연구원(29,남, 이제는 28이라고 말함..)은 꽃을 전달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여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하지 못하고 30초 늦어버린 김두호 연구원(30,남, iPhone 으로 인해 철학이바뀜)은 '너무 아쉽다! 잠시 화장실을 들렸다가 그런 훈훈한 모습을 놓치다니!' 하며 통탄해 마지않았습니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HSCS 연구실의 분위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한해가 될 예감이 듭니다.
ps.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연구원들에게 교수님께서 다음에 더 좋은 자리에서 함께 하자며 웃음을 남기셨습니다 ^_^
( 추가 사진은 김두호 연구원의 참석을 입증하는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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