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0일 저녁에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vs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교수님의 장남인 "이언"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스코어 맞추기에서는 박영석군이 "교수님께 예의상 져드리는 관례"를 깨고 승리하였습니다. 치어리더 사진을 하나도 못 찍은 것이 아쉽네요.
최광천10-09-03 08:14
사진을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좋군요!
최우영10-09-04 09:53
돈은 조금 잃었지만,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넥센 히어로즈가 멋진 역전승을 거두어서 좋았다! 사실, 넥센 히어로즈는 그다지 매력적인 팀이 아닌데, 우리 아들이 불쌍하다구 흥원해주자고 해서 나도 '어정쩡한' 팬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