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6 02:57:25]
28세라는 나이에도 당당히 4주간의 군입대를 한 성창경씨. (논산훈련소 28연대 7중대 1소대 소속)
그러나 사진 속 성창경씨의 위치가 지나치게 좋다는 점을 들어 군입대 관련 특혜 비리 의혹이 일고 있다.
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이며 그의 신병을 보호하고 있는 논산훈련소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할 말이 있으면 전달해 주겠다"며 홈페이지 게시판( http://www.katc.mil.kr/ )에 글을 쓰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가 너무 작다. 왜 다른 군인들은 더 늙었느냐"는 반응과 함께 네티즌 "가을병구"는 "특혜가 아니라 단지 머리를 너무 귀엽게 잘 깎아 한 가운데 둔 것이 아니냐"는 새로운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초고속회로및카터라통신 ( http://tera.yonsei.ac.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