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Festival에 맞추어 열린 TMS사업단 우수논문공모전에서, JSSC에 게재된 논문으로 공모하여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에는 각종 우여곡절이 잇따랐는데요, 먼저 제2공학관 화재로 인한 행정오류로 인하여 공지를 못받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과사무실 앞의 전광판에서 수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상으로 주어지는 50만원이 있어 연구실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하는 연회도 (미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상장과 부상을 찾으러 갔을 때, 부상이 볼펜으로 변경되었다는 통보를 듣고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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