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선용이형과 평수형의 우정
지난 2월 10일 화요일에 평수형과 효순이형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6시부터 1차는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에서 떡갈비를 배가 터지도록 포식을 했고,
2차는 POLO에서 교수님과 더불어 양주와 맥주를 즐겼습니다.
교수님이 가신 후 3차 횟집에서 얼큰하게 회와 매운탕을 섭취하였고,
4차는 가야에서 소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1년 여간을 이 두 분과 생활을 하면서 배울점도 많았고,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기에 보내는 아쉬움이 너무나 큰데
더 많은 기간을 같이한 다른 분들의 아쉬움은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사회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선용이형의 그 대장부의 기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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