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8일 12:56분, 초고속 회로 및 시스템 연구실의 새신랑인 김재영(32, 연구실 새신랑, 현재 파마 했음) 선배님께서 결혼전부터 연구실에 도시락을 챙겨와 화제가 되었었다. 이날 처음으로 도시락을 먹으며 주목을 받더니, 대략 한달뒤인 4월 14일까지도 도시락을 챙겨 오는 저력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비록 반찬통이 하나 줄기는 하였지만, 밥이 잡곡밥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에 대해 최광천(27, 라면을 주로 먹음, 원래 곱슬 머리) 연구원은 "나였으면 보온 도시락 통에, 국물은 기본으로 들어있었을 것 "이라는 의견을 개진해, 형수님과에 갈등이 예상된다.
<새신랑소식> 사진/글: MJ
Reference
킴두호, [비연합뉴스] 2009년 3월 22일 "김재영 연구원 혼인", News on High-Speed Circuits and Systems Lab, Ma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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