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연구실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09년도 동계 엠티가 있었습니다.
보광 휘닉스 파크에 도착한 연구원들은 여장도 풀지 않은채 말보다는 보딩으로 대화했다는 후문입니다.
보딩은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 반면, 그 이후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윤진성 군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가스를 분출하고 무자비하게 차문을 닫아버려서 박선용 옹의 후각을 마비시킨 "똥방귀 사건"은 귀중한 목숨을 앗아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윤진성 군은 현재 연구실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