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매년 가을마다 관례로 행해지는 HSCS 대하드라마가, 올해는 인천 소래포구에서 있었습니다.
김재영 - 박강엽 아저씨 2분을 모시고, 청년 7명을 포함, 총 9명이 참석하여 대하&전어와 함께 배부른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대하구이도 맛있었지만~박강엽 아저씨가 왜 이렇게 안나오냐며 재촉하다 되려 아주머니께 핀잔만 받았었던 전어회무침이 기대보다 훨씬 더 맛있더군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도 좋았습니다~ (전어구이 맛에 깜짝 놀란 킴조교 ㅎㅎ)
올해 대하드라마는 성공적이었다는 자축을 하며, 내년 HSCS 대하드라마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소식>
사진/글: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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